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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잠실새내역 화재 사고 당시 ‘기다리라’ 방송 논란에 “머무르는 게 더 안전”
22일 오전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불이 난 상황에서 직원이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한 것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런 경우에는 전동차에 머무르는 것이 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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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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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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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육사 생도 단체 카톡방 규제 폐지할 것”
훈육관 참여해야만 단체 대화방 허용한 육사.국가인권위원회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에 대한 카카오톡 단체방 사용 통제를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육사는 그동안 생도들의 단체 카카오톡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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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0대 청소년단체 틴즈디모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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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느냐는 정치권에서 20년 넘게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이다. 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쟁에 불이 붙지만 여야 입장이 엇갈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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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단속나갑니다" 보건소 직원이 약사회 알려…16명 입건
의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이 약국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을 단속한다는 정보를 약사회에 알려준 보건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정보를 약사회 회원들에게 알린 약사회 임원들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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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 신입생 카페에서 활동 논란
지난해 서강대에서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성희롱’문제를 일으켰던 가해자들이 신입생 카페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이달 5일 ‘서강대 대나무숲’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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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주 주가, 시장평균보다 3배 널뛰기
최근 7개월간 60개 정치테마주의 주가변동률은 32.3%로, 시장 평균(11.8%)의 3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4~11월 중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32.3%로, 일반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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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또 '성희롱 카톡방' 논란…'파트너 공유하자...'
연세대학교에서 또다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지난 9월 남학생들의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성희롱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지 두 달여 만이다.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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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단톡방 성희롱 발언 서울대 남학생들 사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자 동기들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을 한 서울대 인문대 남학생들이 사과했다. 서울대 총학생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가해 학생들이 작성한 사과문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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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업무용 메신저 시장
카톡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카카오톡 대신 별도의 ‘업무용 메신저’가 기업과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톡은 개인용 메신저로 쓰고 업무에 필요한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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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악재 공시 전날 밤, 주식 카톡방 통해 정보 샜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자조단)이 한미약품의 계약해지 정보가 공시 전날 카카오톡을 통해 유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 중이다. 5일 자조단 관계자는 “4일 한미약품 본사에 현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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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한미약품 내부정보 카톡유출 제보 조사·공시제도 개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자조단)이 한미약품의 계약해지 정보가 공시 전날 카카오톡을 통해 유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 중이다. 5일 자조단 관계자는 “4일 한미약품 본사에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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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따라하면 고수익" 주식 정보의 함정
투자정보 제공업체들은 무료 정보로 투자자의 관심을 산 뒤 유료 회원으로 전환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물량을 떠넘기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투자자들을 울리고 있다.회사원 A씨는 요즘 밤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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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연세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첫 만남에 XX해버려.” “여자 주문할 게 배달 좀.” 연세대 총여학생회가 1일 공개한 이 학교 남학생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대화 내용이다. 이 학생회는 “모 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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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단톡방 성희롱 도미노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단톡방)이 성적 일탈의 장으로 악용된다는 오명에 얼룩이 더해질 판입니다. 이번엔 연세대 학생들의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서울대·고려대 등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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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연세대 단톡방 성희롱 의혹 제기
연세대 일부 남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연세대학교 제27대 총여학생회 ‘잇다’는 1일 서울 연세대 중앙도서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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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생일” 문자 90통 왔지만, 함께 케이크 자를 친구 없어
#건설사 과장인 최모(35)씨는 직장생활 10년차다. 학창 시절 100여 명 안팎이었던 휴대전화 저장 번호는 어느덧 520여 개로 늘었다. 하지만 과거보다 더 외롭다는 게 솔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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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그녀' 사진 최초 유포한 증권맨 검거
'박유천 성폭행 피소 사건'의 피해자 사진이라며 사건과 관계 없는 사람의 사진을 퍼뜨린 증권회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월 14일 '박유천의 그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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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톡 징계하는 육사, 해외여행 막는 공사
훈육관 참여해야만 단체 대화방 허용“단체 카톡방을 없애라. 어길 경우 징계 대상이 된다.”지난달 말 육군사관학교가 생도들에게 내린 지시다. 8일 복수의 육사 관계자에 따르면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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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선배 만나기 전 미리XX…’고대 페이스북 성희롱 논란
[사진 페이스북 캡처]최근 ‘카카오톡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던 고려대학교에서 이번엔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해 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3일 고려대에 따르면 학생피해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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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사적인 음담패설이라고요? 말의 힘은 훨씬 크답니다
고려대 단톡방 언어 성폭력 사건 지난 13일 고려대 게시판에 ‘동기, 선배,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카카오톡방 언어 성폭력 사건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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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따" "주절먹"…'소라넷' 뺨 치는 고려대 남학생 카톡방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남학우들에 의해 1년 간 행해진 언어성폭력을 고발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고려대 정경대 후문 게시판에 붙어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고려대학교 남학생 8명이 단체